오늘 개봉하는 '이글 아이', 해외 네티즌 반응
- 이슈 issues
- 2008. 10. 9. 14:08
<디스터비아>의 감독 D.J.카루소가 연출하고 샤이아 라보프와 미쉘 모나간이 주연을 맡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글 아이>가 개봉했다.
영화는 쌍둥이 형제의 죽음 이후 집으로 돌아온 제리(샤이아 라보프)와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레이첼(미쉘 모나간)이 테러리스트로 몰리고 그 모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미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빠른 지난 달 26일에 개봉이 이루어져서 그 동안 IMDB에 올라온 해외 네티즌들의 관객평 일부를 별점과 제목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별점은 10점 만점이다.
SF란 걸 알고 놀랐다(8점) - RichardSRussell-1
진정한 여름 블록버스터...편안히 앉아 믿을 수 없이 환상적인 경험을 즐겨라(7점) - Spy_Of_Staggering_Genius
독창적이진 않아도 아주 재미있다(8점) - collipal-1
뛰어난 팝콘 영화(8점) - mneiai
휴대폰을 무시하지 마라(9점) - PWNYCNY
최고는 아니지만 적어도 재미는 있었다(8점) - judy
진부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고(9점) - wordsmith_57
긴장감 가득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액션 영화(7점) - Paul J. Furio
대체로 영리한 스릴러, 충분히 볼 만하다(9점) - twilightmike
음모도 아니고, 액션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다. 그냥 실망스럽다(3점) - m_uzzi
쾅! 펑! 그리고 박살난 유리창...(5점) - moonspinner55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가 히치콕식 '엉뚱한 사람' 시나리오를 거쳐 <2001>을 만나다(6점) - george.schmidt
<아이 로봇> 더하기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더하기 <터미네이터2> 더하기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3점) - Turfseer
대단하다. 액션이 헛점을 전부 덮는다(6점) - tabuno
받아들이고 즐겨라. 하지만 더 나은 것을 기대하라(5점) - Jay Addison
<워게임>식 리메이크. 하지만 그 반도 못 따라간다(5점) - john_trexler
전혀 독창적이지 않다(6점) - The_ToughCritic
다른 걸 기대했다(6점) - first_time_movie
이런 종류의 영화는 전에도 많이 봤다(5점) - r b
포기는 선택이 아니다(5점) - coreyno1
토요일의 훌륭한 팝콘 영화(8점) - musica1
빠르고, 놀랄 만큼 훌륭한 플롯, 그리고 환상적인 연기(10점) - lightningstrike16
타이레놀(5점) - acs_joel
사람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아주 뛰어난 테크노 스릴러(7점) - Darwinskid
제리 쇼...당신을 위해 존재한다(9점) - Montaya_111
내가 보기엔 스릴이 좀 지나쳤다(7점) - PrinceNuada
마음에 들긴 하지만...(7점) - ca-george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더하기 <워게임>(10점) - Carycomic
롤러코스터처럼 질주하는 로맨틱 액션 스릴러(8점) - Van Roberts
잠재성이 뛰어난 이야기지만 깊이가 없다(6점) - das417
또 하나의 테크놀로지 쓰레기(1점) - bluebird47-1
이글 아이: 나는 장님인 것 같다(2점) - goldwriting
중반의 반전 때문에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3점) - kgproph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