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페이스 Leatherface, 2017' 전기톱 살인마의 탄생

'레더페이스'는 토브 후퍼 감독의 1974년작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프리퀄로, 시리즈의 연쇄 살인마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기원을 그린 호러물이다. 프랑스 출신의 알렉상드르 뷔스티요와 줄리엔 모리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스티븐 도프, 릴리 테일러 등이 출연한다.

전기톱 학살 사건이 있기 전의 텍사스. 소이어 가족의 막내는 엄마가 부추긴 위험한 성향 탓에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된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뒤 십대가 된 아이는 동료 환자 몇 명과 함께 계획을 짠 뒤 젊은 간호사를 납치해 달아난다. 그에게 딸을 잃은 보안관은 복수를 다짐하는데.

장르: 호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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