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저디 걸스 Tragedy Girls, 2017' 소셜 미디어에 빠진 십대 소녀들

'트래저디 걸스'는 타일러 맥클린타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소셜 미디어에 대한 집착을 풍자한 호러 코미디 영화로, 알렉산드라 쉽,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조쉬 허처슨 등이 출연한다.

절친 사이인 새디와 맥카일라는 소셜 미디어에 빠져 있는 고등학생들이다. 하지만 초라한 팔로워 숫자에 절망한 그들은 인근의 연쇄살인범을 쫓는 아마추어 기자 역할을 통해 팔로워 늘리기에 돌입한다. 그러나 실제 살인범을 붙잡은 뒤에는 자신들이 직접 살인에 나서 특종을 잡기로 결심한다.

장르: 호러 / 코미디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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