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트레인지 원스 The Strange Ones, 2017' 두 형제의 미스터리한 여행

'더 스트레인지 원스'는 크리스토퍼 래드클리프가 각본을 쓰고 로렌 울크스타인과 공동으로 연출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두 사람이 2011년에 공개한 같은 제목의 단편영화가 원작이다.

알렉스 페티퍼와 제임스 프리드슨-잭슨이 형제로 출연하는 이 영화는 아버지가 살해당한 이후 닉과 샘, 두 형제가 미국 곳곳을 돌며 미스터리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닉이 정말로 형인지, 그리고 동생인 샘을 돌보고 있는지, 아니면 위협하고 있는지 좀처럼 알 수 없다.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