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오브 더 데드: 블러드라인 Day of the Dead: Bloodline, 2018' 시체들의 날

'데이 오브 더 데드: 블러드라인'은 죽은 줄 알았던 유명 여배우가 영안실에서 깨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그녀가 죽은 밤'으로 데뷔한 스페인 출신의 헥터 헤르난데즈 비센스 감독이 연출한 신작 공포영화다.

소피 스켈톤, 조나단 스캐치, 제프 검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1985년작 호러 클래식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 - 시체들의 날'(Day of the Dead)의 리메이크로, 촬영은 불가리아에서 진행했다.

좀비들로 넘쳐나는 묵시록적 세상에서 지하 벙커에 살아남은 일단의 군인들과 생존자들이 치료약을 만들어내기 위해 실험을 거듭하는 동안 의대생 출신인 조는 자신의 과거와 관련이 있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좀비인 존재로 인해 고민한다.

장르: 공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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