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오브 버든 Beast of Burden, 2018' 파일럿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곤경

'비스트 오브 버든'은 최근 몇 년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신작이다. 다큐멘터리 연출로 영화계 활동을 시작한 스웨덴 출신의 예스퍼 갠스란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레이스 검머, 파블로 쉬레이버 등이 출연한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나들며 마약을 실어나르는 경비행기 조종사 션은 그러나 마약단속국과도 끈이 이어져 있다. 그는 병든 아내의 치료를 위해 카르텔의 마지막 수송을 맡는다. 하지만 마약단속국 역시 그가 작전을 수행하기 원하고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한 시간뿐이다.

장르: 액션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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