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리프트 Adrift, 2018' 허리케인을 만난 쉐일린 우들리

'어드리프트'는 아이슬란드 출신의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이 2015년작 '에베레스트'에 이어 또 한 번 내놓은 재난 영화이자 로맨스 영화다.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쉐일린 우들리와 '미 비포 유'의 샘 클라플린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타미 올드햄이 쓴 'Red Sky in Mourning'의 실화가 바탕이 되었다.

1983년. 타미 올드햄과 리처드 샤프는 타히티에서 보트를 타고 샌디에이고로 향한다. 그런데 역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이 그들 앞에 닥치고 리처드가 심한 부상을 입는다. 두 사람은 네이게이션이나 통신 장비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서 육지로 돌아가야 하는데.

장르: 재난 / 로맨스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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