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Billionaire Boys Club, 2018'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폰지 사기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은 1980년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활동했던 실명의 클럽 이야기가 바탕인 스릴러 영화다. 제임스 콕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킹스맨'의 태런 에저튼, '베이비 드라이버'의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엠마 로버츠, 수키 워터하우스, 제레미 어바인 등이 출연한다.

금융 전문가인 조 헌트가 이끈는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은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 폰지 사기를 계획한다. 하지만 무리한 계획이 살인으로 이어지면서 조를 비롯한 클럽 회원들은 전부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 영화의 소재는 1987년 TV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7월에 VOD 서비스가 먼저 시작되었고 극장 개봉은 제한 상영이다.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는 성추문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화와 달리 삭제되지 않았다.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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