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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어드벤처 게임 '리틀 나이트메어', TV시리즈로 만든다
무비블로거
2017. 6.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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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에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PS4용 호러 어드벤처 게임 '리틀 나이트메어'가 TV시리즈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다.
'리틀 나이트메어'는 노란 비옷을 입은 9살짜리 소녀 식스가 '목구멍'이라 부르는 정체불명의 배 안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다. '목구멍'의 저 깊숙한 아래 부분에서 깨어난 식스는 스스로 배고픔을 달래야 하는 동시에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빌런들을 피해 달아나야 한다. 아래는 '리틀 나이트메어'의 트레일러 영상이다.
'리틀 나이트메어'의 TV시리즈는 루소 형제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조 루소와 안소니 루소 형제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성공적으로 연출했고 2018년 공개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직 '리틀 나이트메어'가 어떤 형식의 TV시리즈가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일럿 에피소드의 연출을 헨리 셀릭 감독이 맡기로 해 스톱모션 작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코렐라인: 비밀의 문',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헨리 셀릭 감독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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