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소니언 박물관으로 간 존 맥클레인

AP 뉴스에 따르면 '다이 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존 맥클레인 형사가 입던 언더셔츠를 비롯해 몇 가지 영화소품들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전시된다고 한다.

이 물건들이 전시될 '미국사의 보물들(Treasures of American History)' 전시관에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의 루비 슬리퍼와 '록키'에 나오는 록키 발보아의 권투 글러브도 있다고.

한편, 미국에서 개봉한 '다이 하드 4.0'은 개봉 첫날 9백10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20세기 폭스사가 전했다. 수요일 개봉의 최고 흥행기록은 '스파이더맨 2'가 기록한 4천4십만 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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