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찬 베일, 세 번째 배트맨 영화를 말하다

2008년 개봉 예정인 '배트맨: 다크 나이트 Batman : The Dark Knight'는 크리스찬 베일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세 번째 영화다. 그런데 크리스찬 베일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각본이 흥미로운 속편의 여지를 남겨놓았다고 말했다.

즉,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의 세 번째 작품의 제작 가능성을 암시한 것이다. 미국 네티즌들은 크리스찬 베일이 '배트맨 비긴즈'를 계약할 때 이미 3편의 배트맨 시리즈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배트맨: 다크 나이트'를 잇는 속편의 탄생을 당연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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