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드 포 디스 Bleed for This', 재기를 노리는 복서 마일즈 텔러

'블리드 포 디스'는 권투선수 비니 파시엔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스포츠 영화로, '보일러 룸'의 벤 영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마일즈 텔러, 아론 에크하트, 시아란 힌즈,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가 출연한다. 이 영화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되어 주연 배우인 마일즈 텔러와 아론 에크하트가 참석하기도 했다.

승승장구하던 챔피언 질베르 데일을 꺾은 비니 파시엔자는 단숨에 스타 선수로 떠오르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목뼈가 부러지고 그로 인해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의사의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재기하겠다는 불 같은 그의 의지는 회의적이던 트레이너 케빈 루니의 마음까지 돌려놓는다. 그리고 기적처럼 비니 파시엔자는 1년여 만에 링으로 돌아온다.

장르: 스포츠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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