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트 쇼'에 출연해 패러디 연기를 펼친 밀리 바비 브라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기묘한 이야기' 시즌 1에서 초능력 소녀 일레븐을 연기한 밀리 바비 브라운이 작년 9월 스티븐 콜버트가 진행하는 '레이트 쇼'에 출연해 그와 함께 귀여운 패러디 연기를 펼쳤다(아래 영상).

밀리 바비 브라운은 또 스티븐 콜버트에게 최신 속어 퀴즈를 내기도 했는데 'bae'가 무슨 뜻인지 물었을 때 스티븐 콜버트는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라고 뜻은 맞췄지만 그것이 'before anyone else'(니가 제일 먼저)의 약자라는 것은 알지 못해 그녀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기묘한 이야기' 시즌 1의 마지막 화에서 일레븐은 괴물과 함께 사라져 궁금증을 낳았지만 시즌 2에도 변함없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이에 대해 또 다른 인터뷰에서 시즌 2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하는 대신 다만 일레븐이 여러 가지 맛의 와플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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