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썰 웨폰5', 정말 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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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0. 7. 19:43
<리썰 웨폰5>, 정말 제작되나?
멜 깁슨의 승낙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던 <리썰 웨폰5>의 제작이 현실화되는 듯하다. 정보의 진원지는 스트리트 댄서의 이야기를 다룬 <스톰프 더 야드>의 주연 배우이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안무를 맡기도 했던 컬럼버스 숏이다.
그는 한 영화 사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리썰 웨폰5>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고 <리썰 웨폰5>의 제작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1998년에 제작된 <리썰 웨폰4>에 이어 10년만에 새로운 속편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앤 헤서웨이와 헬레나 본햄 카터,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합류
팀 버튼 감독이 실사와 퍼포먼스 캡처를 혼용해 제작하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앤 헤서웨이와 헬레나 본햄 카터가 합류한다는 소식이다. 앤 헤서웨이는 하얀 여왕(White Queen) 역을, 헬레나 본햄 카터는 붉은 여왕(Red Queen) 역을 맡게 된다고. 조니 뎁이 주연을 맡고 있기도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010년 개봉이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두 번째 편, 2009년 개봉 예정
작년에 새롭게 선보였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에 이어 두 번째 편 '파'가 2009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공식 웨사이트가 밝혔다. 공식 영어 타이틀은 'Evangelion: 2.0 You Can'이라고. 한편, 지난 2007년 9월에 개봉했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는 약 2백만 엔을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