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스톰 Geostorm, 2017' 기후를 통제하는 인공위성의 오작동

'지오스톰'은 딘 데블린과 대니 캐논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 재난 영화로,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앤디 가르시아, 에드 해리스, 캐서린 윈닉, 스털링 제린스가 출연한다. 딘 데블린이 각본을 쓰고 감독으로 데뷔하는 이 작품은 인기 미드 'CSI'의 대니 캐논 감독에 의해 상당 분량의 재촬영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류는 가까운 미래에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구의 기후를 통제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인공위성의 오작동은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을 기후 급변을 가져온다.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은 우주로 향하는 인공위성 설계 전문가의 손에 달렸다.

장르: SF / 재난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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