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더 브레이브 Only the Brave, 2017' 조슈 브롤린이 이끄는 용감한 소방관들

'온리 더 브레이브'는 2013년 애리조나 주 야넬 힐 산불 진화에 투입되어 19명의 목숨을 잃은 그래니트 마운틴 소방팀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로, 조슈 브롤린, 마일즈 텔러, 테일러 키취, 제프 브리지스, 제니퍼 코넬리, 앤디 맥도웰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의 연출은 '트론: 새로운 시작', '오블리비언'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던 조셉 콘신스키 감독이 맡아 기대를 모으는데, 콘신스키 감독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영화에서 리얼리티를 위해 가능하면 CG작업을 배제하고 진짜 화재 현장을 재현하기 위해 애썼다고 밝혔다.

장르: 재난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