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들링 Wildling, 2018' 리브 타일러에게 구조된 벨 파울리
- 아카이브 archive/공포
- 2018. 4. 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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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들링'은 베를린 출신의 프리츠 붐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판타지 호러 영화로, 리브 타일러, 브래드 듀리프, 벨 파울리 등이 출연한다.
대디라고 부르는 의문의 남자의 손에 자란 안나는 어린 시절 내내 다락에 갇혀 살았다. 바깥 숲속에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물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16살 무렵 보안관 엘렌에게 구조되어 난생 처음으로 바깥 세상을 알게 된다. 그러나 안나는 다시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예상치 못한 비밀과 맞닥뜨린다.
뉴욕시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한 이 작품은 제작, 각본, 연출, 편집, 시각효과, 음악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은 프리츠 붐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장르: 판타지 / 호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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