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할로우 차일드 The Hollow Child, 2017' 숲에서 돌아온 여동생 한나 체라미
- 아카이브 archive/공포
- 2018. 5.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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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로우 차일드'는 제레미 루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캐나다 슈퍼내추럴 호러 영화로, 제시카 맥리드와 아역 배우 한나 체라미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새 입양 가정에 들어간 십대 사만다는 어린 시절 비극을 겪은 탓에 현실을 회피하고 메탈 음악에 빠져 산다. 그녀는 어린 의붓 여동생 올리비아를 아끼지만 어느 날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동생을 혼자 집으로 돌려보낸다.
올리비아는 집으로 가던 도중 숲 속에서 실종되었다가 며칠 뒤 제 발로 돌아온다. 하지만 돌아온 올리비아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다. 무언가 사악한 존재가 올리비아를 조종하고, 사만다는 그 존재가 숲에서 왔음을 깨닫는다.
제레미 루터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인 '더 할로우 차일드'는 여러 영화제에서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그의 2017년작 단편 '까악까악'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장르: 공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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