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리틀 스트레인저 The Little Stranger, 2018' 고택으로 간 도널 글리슨
- 아카이브 archive/공포
- 2018. 8.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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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리틀 스트레인저'는 한국 영화 '아가씨'의 원작 '핑거 스미스'로 유명한 웨일스 작가 사라 워터스가 쓴 같은 제목의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고딕 호러 드라마다.
도널 글리슨이 주인공 의사 패러데이 역을 맡고 루스 윌슨, 샬롯 램플링, 윌 폴터가 함께 출연하는 이 작품은 '룸', '프랭크' 등으로 호평 받은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이 연출했다.
1947년 여름, 시골 의사인 패러데이는 하녀 출신의 자기 어머니가 한때 일했던 오래된 저택으로 환자를 돌보러 간다. 아이레스 집안이 2백 년 넘게 살아온 그 집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고 그 비밀은 패러데이와도 직접 관련이 있는데.
장르: 공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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