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잉글리쉬 스트라이크 어게인 Johnny English Strikes Again, 2018' 은퇴에서 돌아온 스파이 로완 앳킨슨

미스터 빈이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만들어낸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슨이 서툴기 짝이 없는 스파이로 다시 돌아온다. '쟈니 잉글리쉬 스트라이크 어게인'은 '쟈니 잉글리쉬'(2003), '쟈니 잉글리쉬: 네버다이'(2011)에 이은 세 번째 영화다.

해커의 사이버 공격으로 영국 내 비밀 요원들의 신분이 전부 드러나는 위기가 발생하자 은퇴한 스파이 쟈니 잉글리쉬에게 희망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된다. 별다른 기술도 없는 구식 스파이 쟈니가 맞서야 하는 적은 첨단 기술로 무장한 해커다.

로완 앳킨슨의 첫 3부작을 완성한 이 영화는 올가 쿠릴렌코와 엠마 톰슨도 함께 출연한다. 특히 엠마 톰슨은 예고편이 공개될 때까지 출연 사실이 비밀이었던 까닭에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장르: 코미디

최초 개봉 예정일: 2018년 9월 13일(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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