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라이맥스 Climax, 2018' 소피아 부텔라와 댄서들

영화 '클라이맥스'는 소피아 부텔라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가스파 노에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프랑스 호러 음악 드라마다.

5장짜리 각본으로 15일 만에 촬영을 끝냈다는 이 영화는 1996년 외딴 곳에 있는 버려진 건물에서 댄서들이 리허설을 하던 중 약물을 탄 산그리아 때문에 악몽 같은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가스파 노에 감독은 일부 관객들이 극장 문을 박차고 나가는 극단적인 내용으로 유명한데 이 작품은 오히려 그런 경우가 별로 없어 감독이 자신의 경력을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르: 호러 / 뮤지컬

최초 개봉 예정일: 2018년 9월 19일(프랑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