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야 산다 Best Worst Weekend Ever' 코믹콘 대소동

새 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튀어야 산다'는 '더 웨딩 링거'의 제레미 가레릭 감독이 기획과 연출에 참여한 코미디 드라마다.

총 8화가 예정된 이 시리즈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제드와 십대 친구들이 코믹콘에 가서 꿈에도 그리던 우상들을 만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다. 제목에서 '튀어야'는 '돋보여야'라는 뜻일까, '달아나야'라는 뜻일까?

샘 애쉬 아놀드가 주연을 맡았고 대규모 엑스트라 모집을 위해 LA에서 공개 오디션을 하기도 했다.

극중 주인공들이 중학생과 고등학생 사이의 십대들인데 넷플릭스가 '기묘한 이야기', '루머의 루머의 루머' 등으로 십대 청소년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한 것이 이 시리즈의 기획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장르: 코미디

넷플릭스 공개 예정일: 2018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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