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프랭코와 조나 힐의 진실게임, 영화 '트루 스토리 True Story'

 

 

 

<뉴욕 타임스>의 기자 핀켈(조나 힐)은 어느 날 기사 조작 문제로 해고를 당하고 고향 몬태나로 돌아간다. 하지만 해고 이력 탓에 새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오레곤 주의 한 신문사 기자가 그를 찾아와 '롱고 사건'에 관한 의견을 묻는다.

 

'롱고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핀켈은 그로써 범인인 크리스천 롱고(제임스 프랭코)가 일가족을 살해한 후 도피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롱고는 결혼 이후 폭력적 성향을 보였고 직장에서 절도 사건을 일으켜 해고를 당하는 등 점차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0만 달러의 빚을 남긴 채 가명으로 차를 빌려 가족들과 함께 오레곤 주로 달아났다.

 

얼마 후 익사한 두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고 또 며칠 뒤 아내와 남은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었지만 롱고는 경찰에 붙잡힐 때까지 자신이 <뉴욕 타임스>의 기자 마이클 핀켈이라고 주위를 속이며 돌아다녔다.

 

핀켈은 그것이 어쩌면 재기의 기회라고 여기고 감옥에 있는 롱고를 만나러 간다. 둘의 만남은 롱고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함으로써 계속된다. 그 대가로 롱고가 원하는 것은 핀켈의 글쓰기 노하우다.

 

 

그러나 롱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가 결백하다고 믿게 된 핀켈은 그가 재판에서 일가족 네 명 중 두 자녀의 살해를 인정하는 것을 보고 혼란에 빠진다. 롱고는 왜 범행을 인정한 걸까? 그리고 핀켈에게 글쓰기를 가르쳐 달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트루 스토리'는 <뉴욕 타임스> 의 기자였던 마이클 핀켈과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크리스천 롱고라는 남자 사이의 실화를 담고 있다. 마이클 핀켈은 그 경험담을 정리해 책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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