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전의 범죄 스릴러, 영화 '무법도시 Revenge of the Green Dragons'

영화의 시대 배경은 중국계 갱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중국인들을 미국으로 밀입국시키던 1980년대와 90년대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밀입국해 뉴욕 퀸스 지역에서 자란 두 소년 소니와 스티븐. 그들은 당시 그 지역을 주름잡던 중국계 갱단 그린 드래곤즈에서 주요 인물로 성장한다.

다혈질의 스티븐은 조직에서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그 인정은 늘 냉철한 소니에게 돌아간다. 그린 드래곤즈가 또 다른 중국계 갱단 화이트 타이거즈와 전쟁을 치르고 뉴욕 경찰이 그들을 뒤쫓는 가운데 조직으로부터 배신당한 소니는 결국 복수를 준비한다.

영화 '무법도시'는 '무간도'를 만든 유위강 감독이 연출했는데 '무간도'의 리메이크작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주연인 소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했던 한국계 배우 저스틴 전이 연기했고 그린 드래곤즈의 무자비한 보스 폴 역에는 인기 미드 '글리'의 해리 슘 주니어가, 뉴욕 형사 역에는 레이 리오타가 각각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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