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리들리가 출연한 단편 영화 'Blue Season'

데이지 리들리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1992년 런던 태생의 여배우다. 다섯 자매 중 막내로 태어난 그녀는 트링 파크 스쿨에서 댄서 및 가수 수업을 받기도 했다. 종조부인 아놀드 리들리 역시 영국에서 오랫동안 방영된 시트콤 'Dad's Army'에 출연한 배우 출신이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데이지 리들리의 외모가 키이라 나이틀리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실제로 이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을 때는 흡사 키이라 나이틀리를 보는 듯하다.

데이지 리들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이전에는 '영거스' 등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2013년에는 조지나 히긴스 감독의 5분짜리 SF 단편 'Blue Season'에 출연했으며 영국 출신 래퍼이자 작곡가인 와일리의 뮤직 비디오 'Lights On'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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