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인간: 더 오리지널 Wer', 워울프의 변호를 맡은 A.J. 쿡

영화 '늑대인간: 더 오리지널'은 '더 데빌 인사이드', '스테이 얼라이브' 등을 연출한 윌리엄 브렌트 벨 감독의 호러 스릴러다. 인기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에서 제이제이 역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여배우 A.J. 쿡이 주연을 맡았다.

늦은 밤. 프랑스의 한적한 시골에 휴가를 온 부부와 어린 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내가 캠코더로 가족의 추억을 담고 있을 때 숲에서 튀어나온 거대한 키의 남자가 그들을 산산이 찢어놓는다.

남편과 아들은 그 자리에서 죽었지만 아내는 간신히 살아남아 경찰에 범인의 인상착의를 밝힌다. 경찰은 곧 용의자로 탈란(브라이언 스콧 오코너)이라는 남자를 체포한다.

탈란의 변호를 맡은 케이트(A.J. 쿡)는 그가 빛에 민감하고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포르피라라는 혈액병에 걸린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탈란은 의학적 검사를 받던 중 괴력을 써서 주변 사람들을 죽이고 달아난다.

케이트와 형사 클라우스(세바스찬 로체)는 탈란이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그를 찾아내려 하는데 탈란에게 부상을 입은 케이트의 조수 가빈(시몬 쿼터만)마저 그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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