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모닉 Demonic', 마리아 벨로와 아론 유의 호러물

영화 '데모닉'은 '쏘우' 시리즈의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하고 윌 캐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호러 무비다. '사랑을 위한 여행', '프리즈너스'의 마리아 벨로와 '디스터비아'의 한국계 배우 아론 유 등이 출연했다.

루이지애나의 한 폐가. 집단살인사건으로 오래 전에 폐쇄되어 사람의 출입이 금지된 그곳에서 대학생 세 명이 숨진 채로 발견된다. 형사 마크는 현장에서 충격에 빠진 생존자 존을 발견하고 곧이어 지원인력과 심리학자인 엘리자베스 박사가 도착한다.

존과 다섯 명의 친구들은 그 집에서 초자연 현상을 기록하기 위해 초혼의식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죽은 세 명의 친구 외에 존의 임신한 여자친구 미쉘과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아직 실종 상태이다.

그런데 엘리자베스가 존과 상담을 계속하고 마크가 현장에 설치되었던 비디오 카메라의 기록 내용을 조사하면서 그곳에서 벌어졌던 사건의 전모가 하나씩 드러난다. 그리고 미쉘이 아직 죽지 않은 채 그 집의 은밀한 공간에서 발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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