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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최후의 경관- 탈환'은 무카이 오사무와 아야노 고가 주연을 맡은 경찰 액션 영화로, 2014년 TBS 미니시리즈 'S -최후의 경관'의 극장판이다. 코모리 요이치와 토도 유타카의 만화가 원작인 이 영화는 미니시리즈의 히라노 슌이치 감독이 계속해서 연출을 맡았다.
테러와 흉악 사건에 대응하는 경찰 특수부대 SAT는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 범인 사살도 불사하는 반면, 신설된 특수급습수사대 NPS는 어떤 경우라도 범인의 신병을 확보하는 것이 신조이다. 때문에 이야기의 기본적 갈등 구조는 SAT의 뛰어난 저격수 이오리(아야노 고)와 NPS의 전직 권투선수 출신 요원 이치고(무카이 오사무)가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데 있다.
극장판에서는 지역개발 문제로 피해를 입은 마사키(오다기리 죠)라는 인물이 복수를 위해 플루토늄 수송선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본 해상에 떠 있는 그 소송선이 폭발할 경우 일본 국민 전체가 피해를 입을 상황이다. NPS와 특수경비대 SST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어린이 버스까지 동시에 납치한 마사키의 계획을 막을 수 있을까?
TV 미니시리즈 후반부에 NPS에 새로 합류해 큰 인기를 모은 하야시 역의 아라가키 유이는 극장판에도 변함없이 등장한다. 아래 두 번째 영상은 TV 미니시리즈 예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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