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이펙트 Chain of Command', 마이클 제이 화이트의 복수
- 아카이브 archive/액션, 스릴러
- 2016. 6.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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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이펙트'는 케빈 카러웨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저예산 액션 스릴러 영화다. '겟썸' 시리즈의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주인공 제임스 역을 맡았고 프로 레슬러 출신의 액션 배우 스티브 오스틴이 악당 레이 역을 연기한다.
현역에서 은퇴한 특수요원 제임스가 고향에 돌아오자 이를 축하하기 위한 가족모임이 열린다. 하지만 제임스의 형 월터는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뜬다. 제임스는 형의 어두운 표정이 마음에 걸리지만 월터는 나중에 설명하겠다며 집을 나선다.
얼마 뒤 제임스는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월터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전하는 형수의 전화다. 제임스는 그 즉시 누가 월터를 죽였는지 알아내기 위해 수사에 착수하고 월터의 친구 클리프를 찾아가지만 그 역시 시신으로 발견된다.
제임스가 월터와 클리프의 죽음에 대해 캐고 다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암살자들이 그 앞에 나타난다. 결국 제임스는 월터의 죽음이 미국 정부가 개입된, SWAT 트럭을 이용한 마약 밀매 음모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 책임자인 레이를 뒤쫓는다.
'에코 이펙트'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부정적이다. 별 한 개도 주기 아깝다는 반응이 많고 심지어 마이클 제이 화이트의 볼에 들어간 보톡스는 환불을 받아야 한다는, 엉뚱하면서 불만 가득한 의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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