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이준기의 할리우드 데뷔작 비중은?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오는 2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관심을 모으는 이 작품은 한국 배우 이준기의 특별출연이 아시아 팬들의 화제거리이기도 하다. 

이준기는 이 영화에서 지구를 파멸로 몰아넣은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의 사령관 '리' 역을 연기했다. 아래 예고편을 보면 약 2분 9-10초 경에 이준기가 밀라 요보비치와 대결하는 장면이 아주 빠르게 지나간다.

예고편에서는 거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이지만 그의 출연 시간은 약 5-10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아래 두 번째는 작년 12월 13일 일본에서 있었던 월드 프리미어 행사 영상으로, 출연진과 함께 팬들을 만나는 이준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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