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신드롬 Berlin Syndrome, 2017' 아파트에 갇힌 테레사 팔머

'베를린 신드롬'은 멜라니 주스텐의 소설을 바탕으로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호주 스릴러 영화다. 호주 출신 배우 테레사 팔머와 독일 출신 배우 막스 리멜트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호주에서는 북미보다 빠른 4월 20일에 개봉한다. 

호주인 사진가 클레어는 베를린으로 휴가를 갔다가 거기서 만난 앤디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지만 다음 날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앤디의 집에 영원히 갇혔음을 알게 된다.

장르: 스릴러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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