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데드 스노우' 시리즈의 노르웨이 출신 토미 위르콜라 감독이 연출하고 누미 라파스가 주연을 맡은 SF 스릴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필름인 이 영화는 프랑스와 그리스에서는 8월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서기 2073년. 인구과잉이 문제로 떠오르자 정부는 케이먼(글렌 클로즈)이 이끄는 출산 통제 위원회를 통해 한 자녀 정책을 실시한다. 하지만 테렌스 세트만(윌렘 대포)은 자신의 일곱 쌍둥이 손녀(누미 라파스)의 존재를 비밀에 붙인다. 각자 요일명을 이름으로 가진 일곱 쌍둥이는 케이트라는 동일 인물로 살아가는데 어느 날 먼데이가 바깥에 나갔다가 사라지면서 모두에게 위험이 닥친다. 장르: SF / 스릴러 공개 예정일: 2017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