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직쏘 Jigsaw, 2017' 돌아온 살인마 존 크레이머
- 아카이브 archive/공포
- 2017. 7. 30. 16:06
영화 '직쏘'는 '쏘우' 프랜차이즈의 8번째 작품이다. 호주산 SF 스릴러 '타임 패러독스'로 호평을 받았던 마이클 스피어리그와 피터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로라 밴더부트, 브리터니 엘렌, 마이클 보이스버트 등이 출연한다.
2010년 '쏘우 3D'가 나온 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리부트의 제작이 예상되었으나 '직쏘'는 리부트가 아닌 속편에 해당한다. '쏘우 3'에서 죽은 직소 살인마 존 크레이머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은 이 작품에 풍부한 고어와 뛰어난 미스터리, 그리고 흥미로운 반전을 담았다고 밝혔다.
장르: 호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