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브레드 Thoroughbreds, 2017' 안야 테일러 조이와 올리비아 쿡의 어두운 계획

'서러브레드'는 코리 핀리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그의 감독 데뷔작으로, 블랙 코미디 성격을 띠는 스릴러 영화다. 안야 테일러 조이와 올리비아 쿡이 주연을 맡았고 작년에 세상을 뜬 안톤 옐친의 마지막 유작이기도 하다.

어린시절 친구였던 릴리와 아만다는 서로 떨어져 성장하다가 코네티컷의 교외 지역에서 재회하게 된다. 상류층 자제로 자란 릴리와 예리한 기지를 갖춘 아만다는 서로 다른 모습에도 불구하고 다시 우정을 싹틔우며 사기꾼 팀과 함께 자신들의 어두운 성향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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