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데이 포 더 컷 Bad Day for the Cut, 2017' 노모를 위한 복수를 원하는 나이젤 오닐

'배드 데이 포 더 컷'은 크리스 보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국 스릴러 영화로, 나이젤 오닐, 수잔 린치, 요제프 파블로프스키 등이 출연한다.

아일랜드 시골 농장에서 노모와 함께 살아가는 중년남자 도널은 만나는 사람도 별로 없이 언젠가 떠날 여행을 위해 중고 밴을 고치는 일에 열중한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괴한들이 들이닥쳐 노모를 죽이고 장례식 뒤에는 도널마저 두 괴한의 공격을 당한다.

도널은 그 중 한 명을 붙잡는 데 성공하지만 붙잡힌 청년 역시 인질로 잡힌 여동생 때문에 그 일을 저질렀음이 드러나자 그를 데리고 복수를 위해 벨파스트로 떠난다. 단순한 강도 사건처럼 보였던 노모의 죽음은 집안의 비밀과 얽혀 있음이 밝혀지는데.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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