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멀 레이지: 더 레전드 오브 오-마흐'는 '빅풋' 혹은 '사스쿼치'로 불리는 북미의 전설적 괴물을 소재로 특수효과 전문가 출신인 패트릭 마지 감독이 연출한 호러 스릴러 영화다. 케이시 가글리아르디, 앤드류 조셉 몽고메리, 엘로리 카사도스 등이 주연이다.
애슐리는 감옥에서 막 출소한 남편 맥스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불운한 사고로 인해 북서부 숲 속에서 길을 잃는다. 그런데 북미 인디언들에게 '오-마흐'로 알려진 괴물이 그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애슐리와 맥스는 괴물뿐 아니라 고약한 지역민들을 피하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믿어야 하는데.
장르: 공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1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