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위 텔 LIes We Tell, 2017' 무슬림 여인을 돕는 운전수 가브리엘 번

'라이즈 위 텔'은 미투 미스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국 스릴러 영화로, 가브리엘 번, 시빌라 딘, 하비 케이틀, 잰 우딘 등이 출연한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인 앰버(시빌라 딘)는 영국의 젊은 무슬림 여인이다. 억만장자인 정부 데미(하비 케이틀)가 죽자 그로 인해 서구적 방식의 사생활이 드러난 그녀는 파키스탄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다. 전남편에게서마저 생명의 위협을 당한 앰버는 데미의 운전수였던 도날드(가브리엘 번)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장르: 스릴러 / 드라마

영국 개봉 예정일: 2018년 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