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센트 오브 레인 앤 라이트닝 The Scent of Rain and Lightning, 2017' 범죄보다 치명적인 진실

'더 센트 오브 레인 앤 라이트닝'은 낸시 피커드가 쓴 같은 제목의 범죄 소설을 블레이크 로빈스 감독이 스크린에 옮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보케', '팔로우'의 마이카 먼로가 주연을 맡았고 매기 그레이스, 저스틴 채트윈, 마크 웨버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오클라호마에 사는 20대의 조디는 어느 날, 어린 시절 자신의 부모를 무참하게 살해한 범인 빌리가 감옥에서 풀려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조디는 부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뒤쫓아가면서 빌리가 술을 좋아하고 폭력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어쩌면 진짜 범인은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장르: 미스터리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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