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일본의 TBS 드라마에 고정 출연

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의 TBS가 방영하는 새 드라마 시리즈 <조시데카 ジョシデカ!-女子刑事->에 고정 배역으로 출연한다고 <산케이 스포츠>가 오늘자(7월 31일)로 보도했다.

류시원은 이전에도 NTV의 2005년 옴니버스 특집극과 NHK의 아침드라마 <점점 맑음 どんと晴れ>에도 출연한 적이 있지만 단발 출연에 그쳤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매회 고정 출연하여 일본어 대사로 연기를 하게 된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NHK 아침드라마 <점점 맑음 どんと晴れ>에 출연한 류시원과 여주인공 히가 마나미




이 드라마에서 류시원이 맡은 역할은 카메라맨이다. 류시원과 호흡을 맞출 상대 일본 연기자는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의 이즈미 핀코와 <트릭> 시리즈의 나카마 유키에로 이들은 여형사들로 나온다. 류시원은 한때 아버지의 연인이었던 이즈미의 집에 함께 살면서 나카마와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

이 드라마는 올 10월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트릭 2>의 나카마 유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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