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다시 합친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만의 재결합(?)이 점쳐지고 있다고 OK 매거진이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현재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신작 <발키리> 출연을 위해 베를린에 머물고 있는데, 마침 니콜 키드먼이 새 영화 <The Reader>에 출연하기로 계약함으로써 두 사람의 재회가 예상된다고.

이 같은 예상은 니콜이 출연하기로 한 <The Reader> 역시 <발키리>가 작업하고 있는 베를린의 바블즈버그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할 예정이어서 나오게 되었다. 두 영화의 스케줄을 고려해 볼 때 두 사람은 약 6주간 베를린에서 같이 머물게 된다고.

니콜 키드먼은 현재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신작 <오스트레일리아 Austrailia>에 휴 잭맨과 함께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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