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으로 간 케이트 베킨세일 '화이트아웃 Whiteout'

 

 


케이트 베킨세일이 남극으로 갔다. 무슨 말이냐고? 새 영화 <화이트아웃>에서 살인사건을 조사하러 남극으로 간 연방 보안관 역을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은 것.

 


케이트 베킨세일이 역할을 맡은 연방보안관 캐리 스테코는 남극에서 일어난 첫 번째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었는데 문제가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3일 후면 6개월짜리 겨울이 시작된다는 것. 캐리가 3일 안에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건 6개월간의 어둠 속에서 범인과 함께 지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혹시 범인이 사람이 아니면 어쩌나....

 

 



연출은 <스워드피시 Swordfish, 2001>를 만든 도미닉 세나 감독이 맡았고, 영화는 현재 몬트리올과 마니토바에서 촬영중이라고 한다. 영화의 원작은 같은 이름의 만화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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