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전투: 네이비실 vs 좀비 Navy SEALs vs. Zombies', 부통령을 구해야 하는 특공대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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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전투: 네이비실 vs 좀비'는 스턴트맨 출신의 스탠톤 바렛 감독이 연출한 호러 스릴러 영화로, 미드 '워킹데드'와 영화 '론 서바이버'를 합친 듯한 내용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에서 알 수 없는 '생물학적 공격'이 일어난다. 마침 그곳을 방문 중이던 부통령이 시청 건물 안에 고립되자 그를 구하기 위해 네이비실 특수요원들이 파견된다.

그러나 피터, 빌리, AJ, 트래비스 등으로 구성된 정예요원들은 그들이 상대해야 하는 적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임을 알게 된다. 정부에서는 문제를 해결할 해독제를 만들기 위해 청사 근처에서 CIA가 운영하는 연구실의 과학자들도 함께 구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해외 관객들은 '뉴올리언스 전투: 네이비실 vs 좀비'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다. 혹자는 네이비실 요원 중 한 명이 대단한 술배가 나온 것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예리한 평가를 하기도 했다.

극중에서 부통령 역은 과거 LA 레이커스에서 선수로 뛰었던 릭 폭스가 맡았고 사령관 역은 1980년대 '아메리칸 닌자' 시리즈에서 액션 실력을 뽐냈던 마이클 듀디코프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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