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마침내 스크린으로 간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이 게임을 영화로 만들려고 나선 제작사는 레전드리 픽쳐스.

블리즈콘 2007에 참석한 영화 <300>의 프로듀서 토마스 툴의 말에 따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무려 1억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한다.

2009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이 영화는 현재 각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인데, 모험영화가 아닌 전쟁영화로 제작된다고. 토마스 툴은 <300>의 잭 스나이더나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급의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