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새로운 위기를 맞은 엔터프라이즈호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과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연출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하차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았다.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칼 어번, 안톤 옐친, 존 조가 출연하며 이드리스 엘바가 빌런으로 등장한다.

엔터프라이즈호는 인간의 발길이 한 번도 닿지 않은 미지의 우주 공간을 돌면서 새로운 세계와 문명을 탐험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5년의 임무 기간이 절반쯤 지났을 때 강력한 외계인들의 공격으로 선체가 거의 파괴된다.

커크 선장과 승무원들은 순간이동장치를 이용해 근처의 낯선 행성으로 대피하지만 그곳은 지구와 교신이 불가능해 구조 요청도 할 수 없는 별이다. 그들을 공격하는 무자비한 적들은 연맹에 대해 극도의 반감과 증오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는데.

장르 : SF

북미 개봉 예정일 : 2016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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