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베스트셀러 소설 '쇼퍼홀릭' 영화화, 그리고 그밖의 소식

 

베스트셀러 소설 <쇼퍼홀릭> 영화화

comingsoon.net에 따르면 소피 킨셀라의 베스트셀러 소설 <쇼퍼홀릭 1권 Shopaholic #1: Confessions of Shopaholic>이 영화화된다고 한다.

연출은 <피터 팬 Peter Pan, 2003>의 각본을 쓰고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My Best Friend's Wedding, 1997>을 연출했던 P.J. 호건이 맡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으며, 촬영은 뉴욕에서 11월부터 들어간다고.

한편, P.J. 호건은 <뮤리엘의 웨딩 Muriel's Wedding, 1994>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film에 따르면 HBO의 인기 TV시리즈 <식스 핏 언더 Six Feet Under>의 작가 낸시 올리버가 예의 그 특이한 분위기의 코미디를 들고 스크린에서 관객과 만난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Lars and the Real Girl>이 바로 그 작품.

 

이 영화는 삶을 제대로 끌어안지 못하는 라스 린드스트롬이라는 내성적인 인물이 어느 날 갑자기 인터넷에서 만난 여자라며 실물 크기의 인형을 데리고 나타나 주변 사람들에게 그녀를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라이언 고슬링이 라스 린드스트롬 역을 맡았고, 개봉일은 10월 12일이라고.


 



멜 깁슨의 <리셀 웨폰 5> 영화화 준비중

beyondhollywood.com에 따르면 <리셀웨폰 Lethal Weapon 5>가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 시리즈를 연출한 리처드 도너 감독은 이미 훌륭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했다는데 아직 멜 깁슨의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멜 깁슨은 <리셀 웨폰 4>에 출연할 때도 사실은 하고 싶어하지 않았다는데 이번에도 크레이지 액션 영웅으로 돌아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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