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 베이비 Bridget Jones's Baby', 돌아온 르네 젤위거

영화 '브리짓 존스 베이비'는 12년 만에 돌아온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 2편에 이어 역시 샤론 맥과이어가 연출을 맡았다.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가 1, 2편에 이어 그대로 나오고 패트릭 뎀시, 엠마 톰슨, 짐 브로드벤트, 셜리 핸더슨 등이 함께 출연한다. 특히 엠마 톰슨은 각본에도 참여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브리짓 존스는 마크 달시와 헤어진 후 다시 싱글로 돌아왔다. 게다가 그녀의 나이는 무려 40대가 되었다. 이제부터 사랑이 아니라 뉴스 프로듀서 일에 집중하기로 결심한 브리짓 존스.

그러나 그녀가 스스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낄 무렵 저돌적인 미국인 구혼자 잭을 만나면서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가는데 더 큰 문제는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확실치 않다는 것이다.

장르: 로맨틱 코미디

북미 개봉 예정일: 2016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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