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의 방영 시작, 그리고 그 밖의 소식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가 시작된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의 미국 내 방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tv.com에 따르면 <프리즌 브레이크>의 시즌 프리미어 방영이 9월 17일 월요일 밤 8시에 이루어진다.

이번 새 시즌에는 새로운 인물들도 여러 명 등장한다. <The Wire>, <Barbershop 2: Back In Business>, <Ray> 등에 출연했던 로버트 위스덤이 파나마 마약왕 루체로 역을, <Criminal Minds>, <Two and a Half Men>, <Nash Bridge> 등에 출연했던 조디 린 오키프가 비밀조직 '컴퍼니'의 비밀 요원 베티 크로커 역을 맡는다. 그 외에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어부와 그의 아름다운 여자친구도 등장한다고.


 

 

 


<화씨 451>의 리메이크작 주인공으로 톰 행크스가 물망

1966년 래이 브래드버리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프랑수와 트뤼포 감독의 <화씨 451>이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리메이크작을 연출할 감독은 <쇼생크 탈출>을 만든 프랭크 다라본트. 그런데 영화 속 주인공인 소방수 역할을 누가 맡을 것인가를 놓고 소문이 무성하다. 아직 확정된 발표가 없는 가운데 톰 행크스가 바로 그 소방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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