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히어로 샤이아 라보프, 경찰에 체포되다

 


영화 <트랜스포머>와 <디스터비아>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무단침입죄로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시카고 트리뷴> 지가 보도했다.

11월 4일, 샤이아 라보프는 시카고 시내에 있는 월그린스 할인매장에서 나가달라는 안전요원의 요청을 거부함으로써 시카고 경찰에 연행되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그의 연행 시점은 새벽 2시 25분이었다.

샤이아 라보프가 연행될 수밖에 없었던 자세한 정황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다음 재판이 11월 28일에 열리게 된다고. 샤이아 라보프는 현재 <인디아나 존스 4>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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