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러브 투 러브 Kiki, Love to Love', 성과 사랑에 관한 5가지 이야기

'키키, 러브 투 러브'는 파코 레온 감독이 연출한 스페인 코미디 영화로, 성과 사랑에 관한 5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렉스 가르시아, 나탈리아 드 몰리나, 파코 레온, 아나 카츠 등이 출연한다. 

1. 여자친구 나탈리아를 위해 가짜 강도를 연기하는 알렉스의 이야기.

2. 권태기에 빠진 결혼생활을 되살리고 싶어 코스튬 파티에 참석하는 파코와 아나 부부의 이야기.

3. 중년에 아기를 갖고 싶어 하는 안토니오와 마리아 부부의 이야기.

4. 사고를 겪은 아내 팔로마를 위해 수면제를 사용하는 성형외과 의사 호세의 이야기.

5. 청각장애가 있는 산드라가 화상통역서비스를 통해 한 남자를 만나는 이야기.

스페인의 유명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듣는 '키키, 러브 투 러브'는 조쉬 로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2014년 호주 영화 '리틀 데스'(아래 두 번째 영상)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야기와 캐릭터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플롯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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