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그리고 각트의 근황

후지 TV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코미디 드라마 <사슴 사나이>의 주인공으로 아야세 하루카와 타마키 히로시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다.

마키네 마나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타마키 히로시는 나라 공원의 사슴이 내린 명령에 따라 일본의 몰락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제불능 여교 교사 역을, 아야세 하루카는 동료 교사 역을 맡았다. 아야세 하루카가 맡은 역은 원작에서는 남자였다고.

후지 TV는 12월 중순부터 이 드라마의 촬영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각트는 12월 19일에 <0079-0088>이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앨범에 담긴 8곡의 노래는 전부 <모바일 수트 건담>과 관련이 있다.

건담의 대단한 팬으로 알려진 각트는 2005년과 2006년에 나온 3편의 <모바일 수트 제타 건담>에서 모두 5곡의 주제가를 불렀는데 이번 앨범에는 이 5곡 외에 3곡이 더 수록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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